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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지구 46억년의 역사와 진화!!

안녕하세요! 뽀우입니다^^
오늘은 지구의 역사와 진화스토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지구상에는 약 870만종의 생물이 있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태양계의 천체와 비교해도 지구는 풍부한 생명에 넘친 행성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러나 탄생한 직후의 지구는 온도가 1,000℃ 이상의 마그마로 덮어 생명은 정말 존재할 수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지구의 46억년의 역사 속에서 환경은 크게 변화하고 그 안에서 생명은 씨앗의 멸종과 진화를 거듭하면서 현재까지 연결되어 왔습니다. 이번에는 지구와 생명의 역동적인 역사를 소개하겠습니다.

처음의 생명은 바다 속에서 태어났을까요?
바다는 44억년 전에 탄생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바다는 44억년 동안 존재했던 것은 아닙니다. 수킬로미터 정도의 크기의 미행성이 지구에 자주 충돌했으며 그 충격으로 바다가 몇번이나 증발했다고 생각됩니다. 그 뒤 38억년쯤 바다가 안정되고 평온해 졌을때, 드디어 바다 속에서 생명이 탄생한것 같습니다.
지구 최초의 생물은 현재 심해저 열수 분출 구멍 같은 곳에서 탄생한 것이 아닐까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 모습은 1개의 세포밖에 없는 단순한 미생물이었습니다. 어류처럼 많은 세포를 가진 생물이 탄생하는 것은 10억년 이상 후의 일입니다.

때를 거쳐서 5억 4000만년 전 캄브리아기가 되면서 생물은 바다 속에서 눈부신 진화를 이루고, 현재 동물의 몸의 기본적인 구조를 가진 동물도 탄생했습니다. "캄브리아기는 생명 대폭발"이라고 불립니다.
다양한 삼엽충과 암모나이트 등의 생물은 그 후도 진화하면서 바다에서 대 번식했습니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생물은 아직 바다 속에 밖에 없었습니다.

당쿨오스테우스

"실루리 아기"4억 3500만년 전~4억 1000만년 전부터 "데본기"4억 1000만년 전~3억 5500만년 전까지 식물, 그리고 절지 동물, 양서류가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왔고 육상 생활을 시작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데 해양생물이 갑자기 육지로 올라올수 있었던 이유는 아주 중요한 2가지 조건이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첫번째 중요한 조건은 오존층의 형성입니다. 현재의 대기에는 20퍼센트의 산소가 포함되고 있는데, 지구가 탄생한 직후 산소는 거의 없었습니다.
24억 4000만년 전에 "남세균"이란, 광합성을 하는 박테리아가 바다 속에서 탄생하고 열심히 산소를 만들어 낸 것이 대기 중의 산소의 비율을 늘게 하였습니다. 게다가 대기 중의 산소로 오존층이 만들어지고 태양으로부터 쏟아지는 해로운 자외선이 차단되었습니다.

두번째 조건은 우주에서 쏟아지는 운석과 태양풍에서 지켜지고 있었습니다. 태양풍을 맞게되면 몸을 만드는 단백질이 순식간에 파괴되고 생물이 거의 죽어 버립니다. 지구 내부에는 "핵"라는 쇠로 된 부분이 있습니다. 핵의 쇠가 대류 하기 때문에 지구는 거대한 자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구가 자석 자석으로 되어있다고 확인할수 있는 방법은 나침판을 보는것 입니다. 즉 북극이 S극, 남극이 N극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 거대한 자석이 만들어 내는 자기장이 운석과 태양 바람을 막아주는 방어 역할을 했습니다.
만일 대기와 자기장의 방어가 없으면 자외선, 운석, 태양 폭풍이 강타하면서 생물은 지상에 진출 할 수가 없었습니다. 3억 5000만년 정도 되었을때 산소의 농도는 현재보다 높아졌고 지상에는 대삼림이 만들어졌습니다. 곤충이 번영하고 날개를 펼친 크기가 70센티미터나 되는 잠자리도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지상에 진출한 생물들이 더 진화를 이루고 현재에 이르게된 것입니다. 생명의 역사인 38억년의 길은 매우 가혹했습니다. 지구가 통째로 얼어붙는 "스노우 볼 아스"는 3번이나 일어났습니다. 이때 적도 부근뿐만 아니라 바다에도 깊이 2000미터까지 얼음으로 뒤덮였고 많은 생물 종이 멸종했다고 생각됩니다. 그 외에도 "해양 무산소 사변"이라 불리는 일이 고생대나 중생대에 거듭 일어났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였다고 하는 것이
2억 5100만년 전의 일입니다. 지구 전체가 산소 결핍 상태가 되고 바다에서는 수천 만년 동안 무산소 상태가 계속되 바다의 생물은 96퍼센트의 씨앗이 멸종되었다고 합니다. 6600만년 전 쥐라기의 끝에 일어난 운석 충돌로 공룡 멸종은 유명하지만, 해양 무산소 사변은 그것보다 훨씬 대규모로 생물이 사멸한 사건이었습니다.

포유류가 탄생한 것은 6600만년 이후 인류가 탄생한 것은 불과 20만년 전입니다. 인류는 지구 역사 속에서는 갓 태어난 신인입니다. 지구의 생물은 최근 6억년 동안 적어도 5차례 대규모 멸종을 겪었습니다. 우리 인류를 포함한 현재의 지구에 사는 생물은 지구의 역동적인 환경의 변화를 연명하고 살아남기 위해 다양하게 진화한 생물들입니다!

이상뽀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