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뽀우입니다^^
주식이란 무엇일까? 라고 질문해도 좀처럼 쉽게 대답할 수 있는 아닙니다.
기업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매우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와 텔레비전을 생산하려면 기계 공장 등의 설비를 도입하기 위한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자금을 조달하려면
첫번째 은행에서 빌린다
두번째 사채를 발행하고 구매자(투자가)로부터 빌린다
세번째 주식을 발행하고 투자가의 출자를 모으다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즉 주식은 기업이 사업을 하기 때문에 필요한 자금을 다른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모으기 위해서 발행하것이 증권입니다. 이 증권이 주식으로 불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식을 구입한 사람은 주주가 됩니다. 주주는 기업의 소유자의 한 사람으로서 다양한 권리를 보유하게 됩니다. 주주의 주요 권리는 기업 경영에 참여할 권리(의결권)가 주어지고 기업의 최고 의사 결정 기관인 주주 총회에 참석하고 의견을 말하거나 중요한 결의에 투표하고 찬성하거나 반대할수 있는 권리가 생깁니다. 그리고 이익,배당을 청구할 권리(이익 배당 청구권)가 생깁니다. 기업이 사업을 하고 이익이 나올 경우 기업은 얻은 이익의 일부를 배당으로 주주에게 환원합니다. 그것을 받을 권리입니다. 마지막으로 기업의 재산을 분배 받는 권리(잔여 재산 분배 청구권) 입니다. 기업이 해산할 때 기업이 빚 등을 갚고 재산이 남을 경우 주주는 갖고 있는 주식수에 응하고 해산 처리 후 남은 재산을 받을 수 있는 권리입니다. 기업의 재산보다 빚이 많은 경우 주주의 분배는 없습니다.
1,주가가 움직이는 이유
주가는 구매자(수요)와 매수자(공급), 각자가 원하는 가격으로 수(주식 수)의 밸런스에 의해 결정됩니다. 사고 싶은 사람이 늘어나면 주가는 오르고, 팔고 싶은 사람이 늘어나면 내려갑니다.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하려면 몇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첫번째 기업 실적은 주가를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특히 향후 실적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기업 실적 정보 수집에는 신문, 텔레비전, 인터넷 증권사 등에 의한 리포트, 잡지등 참고가 됩니다.
두번째 세계와 한국의 정치,경제의 움직임을 지켜보고 또 국내외 경기, 금리 환율 움직임 등을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호황이 되면 기업 실적이 좋아지기 때문에 주가는 오르고 불경기에 되면 기업 실적이 나빠져 주가도 떨어집니다. 또 금리가 오르면 주가가 떨어지고, 반대로 금리가 떨어지자 주가는 오른다고 합니다. 그 외, 원화가 강세가 되면 수입 기업에 이점이 생기고, 원화가 약세를 보이면 수출 기업에 이점이 생깁니다.
세번째 시장 내부 요인에 따라 주식 시장 주가에 영향을 미칩니다. 주가는 주식의 수급 관계에 좌우됩니다. 그 밖에 주가가 가진 특이한 움직임도 있습니다.
네번째 세제와 투자에 관한 룰(규제), 날씨나 재해,
자연 환경, 전쟁 등도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경기순환
경기가 좋다면, 매매나 거래가 활발하게 행해집니다. 사람들의 구매,구매력이 커지면서 물건이 많이 팔리게 됩니다. 물건이 팔리면 기업은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일이 늘어나면서 실적도 나옵니다.
하지만 만들면 팔린다 라는 상황이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수요와 공급의 균형만들면, 물건이 남아돌아 물건의 가격(물가)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가격 인하를 하면 남은 물건도 팔리게 되지만 재고를 줄이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재고가 쌓이면 기업은 생산량을 줄입니다. 일도 줄어 기업 실적이 나빠집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소비는 유지되는 것으로 물가는 어느 수준으로 하락이 멈춥니다. 거기에서 점차 소비가 늘어나면 회복됩니다. 소비가 살아나면 기업은 다시 생산량을 늘립니다. 이처럼 경기는 순환하고 있습니다.
3,금리가 오르면 어떻게 될까?
일반적으로 금리가 오르면 주가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반대로 금리가 떨어지자 주가는 오른다고 합니다.
금리가 오르면 기업의 차입금의 지급 이자가 늘면서 기업의 수익이 압박 되기 시작합니다. 또 기업은 새로운 차입을 하기 어려워집니다. 이렇게 되면 자금이 없어지면서 사업을 축소합니다. 그에 따른 매출과 이익이 줄어 주가가 떨어지게 됩니다.
금리가 오르면 주식보다 안전성이 높은 예금 적금 등으로 돈을 맡기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주식보다 리스크가 적고 늘어난 금리에 기대할수 있으면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이 줄어드는 것도 당연한것 입니다. 거기에서 주식을 팔아 그 돈으로 적금을 하게되면서 주가가 떨어지게 됩니다.
(위 내용은 금리가 오를 때의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주가 변동 요인은 금리 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이상뽀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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