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구과학

우주의신비 수성!

안녕하세요!! 뽀우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수성입니다!

수성

수성의기원

수성은 태양과 가장 가깝고 태양계에서 가장 작은 행성입니다. 태양으로부터의 평균 거리 57,910,000 km, 지름 4,878 km, 질량 3.30e23 kg
수성은 지름은 가니메데(Ganymede)와 티탄(Titan) 보다 작고 질량은 이들보다 무겁습니다.
로마 신화에서는 수성을 나타내는 머큐리(Mercury)는 상업과 도적의 수호신으로 그리스 신화에서 신들의 사자 헤르메스(Hermes)에 해당합니다. 수성에 이 이름이 주어진 것은 아마 수성이 하늘을 아주 빠르게 가로지르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수성은 적어도 수메르인의 시대(기원전 3000년)부터 알려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인에 따라서는 2개의 이름이 주어지고 있었습니다. 새벽에 나타나는 경우를 아폴론 저녁 나타나는 경우를 헤르메스라고 불렀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의 천문학자도 2개의 이름이 같은 천체를 나타내고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수성탐사와연구

수성에는 지금까지 1대의 탐사기가 찾고 있습니다. 그 이름은 마리나 10호 입니다. 마리나 10호는 1973년부터 1974년까지 3회 수성에 접근했습니다. 그리고 표면의 45%만이 지도화되어 있습니다.
수성의 궤도 는 매우 편평합니다. 근일점은 태양에서 불과 4600만 km의 곳인데 원일점은 7000만 km의 곳이 됩니다. 수성 궤도의 근일점은 태양 주위를 매우 천천히 세차 하고 있습니다. 19세기의 천문학자는 수성의 궤도 요소를 아주 세심하게 관측했지만 뉴턴의 역학에서는 이 세차운동을 충분히 설명할수 없었습니다. 관측된값으로 예상된값의 근소한 차이가 문제였지만 이것때문에 수십년간 연구했습니다. 이 불일치를 설명하기 위해서 수성의 궤도 곁에서 1개 행성이 존재하는것 아니냐고도 생각되었습니다. 실제 답은 더 극적인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이론의로 풀었습니다. 일반 상대성이론에 의한 수성의 운동의 올바른 예측은 이론이 조기에 인정되는 중요한 요인이 되었습니다. 1962년까지는 수성에 하루는 수성의 1년의 길이와 동일하며 달이 지구에게 하는 것처럼 수성은 같은 면을 태양을 향하고 있다고 생각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1965년 도플러 레이더 관측에 의해서 잘못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의 수성은 2년에 3회 자전하고 있음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수성은 1:1 대비에서 포획된 태양계 유일한 천체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것과 수성의 궤도가 극도로 편평한 것이 수성상에서 천체 관측을 실시하는 경우에 매우 기이한 현상을 보입니다. 한 경도에 있는 관측자는 태양이 솟고 그 후 천천히 천정으로 가면서 점차 겉보기 크기가 커지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천정에서 태양은 멈추고 일시적으로 되짚어 갑니다. 그 뒤 다시 지평선에 이르는 태양의 겉보기 크기가 작아지기전에 1번 멈춥니다. 이 동안 항성은 3배의 속도로 하늘을 가로지르고 갑니다. 수성 상의 다른 장소에 있는 관측자는 다른 광경을 보는데 같은색 다른 광경을 봅니다.

수성의특징

수성에서 온도 변화는 90 K에서 700 K에 이르는 태양계에서 가장 온도 차이가 심합니다. 금성의 표면 온도는 수성보다 고온지만 매우 안정되어 있습니다.
수성은 여러가지로 달과 비슷합니다. 수성의 표면은 크레이터로 덮여있고 대기는 없습니다. 플레이트 텍토닉스의 징후도 없습니다. 한편 수성은 달보다 훨씬 높은 밀도를 가지고있습니다. 수성은 태양계의 주요 천체중에서는 지구에 이어 2번째 고밀도 입니다. 실제로는 지구밀도의 일부는 중력에 의한 압축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만약 중력이 없었다면 수성은 지구보다 고밀도였던 것입니다. 이는 수성의 고밀도인 철의 코어(내핵)가 지구의 것보다 상대적으로 크고 행성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거라는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점에서 수성은 상대적으로 아주 얇게 규산염의 맨틀과 지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성의 내부는 반경 1800에서 1900 km의 거대한 철의 핵심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맨틀과 지각을 닮았습니다) 규산염의 외각은 약 500에서 600 km의 두께이고 코어의 일부는 용해하고 있습니다.
수성의 표면에는 거대한 절벽이 있고 수백 km를 넘는 길이로 3 km정도 높이 까지 있습니다. 몇몇의 절벽은 크레이터의 외륜과 기타의 지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심한 침식의 의해서 형성되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는 수성의 표면적이 무려 0.1% 줄었다로 평가됩니다. 수성상 가장 큰지형의 1개는 지름이 약 1300 km 입니다. 이 지형은 달에 있는 거대한 분지와 같은것으로 보입니다. 달의 분지와 같이 수성의 가장 큰지형은 아마 태양계 역사 초기에서 거대 충돌로 생겼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 충돌은 행성의 정반대측의 기묘한 지형도 만들었습니다.
크레이터의 매우 많은 지역도 있지만 수성에는 상대적으로 평탄한 지역도 있습니다. 그것들중 몇몇은 아주 오래전 옛날 화산 활동에 따른 것으로 생각되지만 크레이터를 만든 충돌시의 분출물의 퇴적에 의한 것도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수성에 화산 활동의 증거는 없습니다. 놀랍게도 수성의 북극(마리나 10호에 의해서 지도 만들지 못한 영역)의 레이더 관측은 몇개의 크레이터의 그림자에 가려진 부분에 얼음이 존재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성에는 지구의 1%정도의 약한 자기장이 있습니다. 수성에는 위성의 존재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상뽀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구과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비 여름장마 대비법  (0) 2023.06.27
바다의 보물! 갯벌이란?  (0) 2023.06.23
우주의신비 달!  (0) 2021.06.21
공룡이 멸종된 이유!!  (0) 2021.06.19
우주의신비 태양!!  (0) 202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