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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아침식사를 합시다!! 고구마의효능

안녕하세요!! 뽀우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고구마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에 호호 불며 고구마를 먹어 보신적 있을겁니다. NASA에는 우주식으로서 연구된 완전 식품이라고 할 정도로 미용, 건강에 효과적인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구마를 주식으로 한 다이어트가 젊은 여성, 남성 사이에서도 붐을 이룬 것도 있고 지금도 다이어트 하면 고구마를 생각하실 겁니다. 요즘에는 "건강과 미용에 효과가 있다" 다시 주목 받고 있는 식품입니다.

고구마


1,고구마의 7가지 영양소

비타민C
몸의 세포끼리 연결하는 콜라겐을 합성하는데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피부나 점막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칼슘과 미네랄의 흡수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통상의 비타민 C는 열에 약한 특성을 갖고 있는데 고구마에 포함되는 비타민 C는 열에 강한 특성이 있습니다.

식이섬유
물에 잘녹는 수용성 식이섬유는 소장에서 영양소의 흡수 속도를 완만하게 하고 식후의 혈당수치의 상승을 억제 합니다. 물에 녹기 어려운 불용성 식이섬유는 대장을 자극하고 배변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장활동을 도와 줍니다.

얄라핀
고구마를 베었을때 단면에 나오는 하얀액체 입니다.
고구마에 포함되는 특유의 성분으로 열에 가열 조리를 해도 변질되지 않습니다.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고 대장암과 변비를 예방 합니다.

칼륨
야채나 과일, 콩 종류등에 많이 포함된 영양소입니다.
나트륨과 함께 세포의 삼투압 조절을 유지하고 신장에서 나트륨의 재흡수를 억제 배설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비타민E
지용성 비타민의 일종이며, 항산화 작용을 갖고 체내의 지방질 산화를 막습니다. 이 기능에 의해서 세포막의 산화에 의한 노화, 혈중 LDL콜레스테롤의 산화에 의한 동맥경화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안토시아닌(보라 품종)
보라 품종에는 적포도주에 포함된 폴리페놀 일종의 안토시아닌 색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 색소는 생활습관병을 일으키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항산화 작용) 합니다.

베타카로틴
고구마는 녹황색 야채에 많이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환됩니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이 하고 생활습관병 예방을 합니다. 그 외에도 백내장예방, 시력유지등 눈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2,고구마 다이어트

고구마는 당질이 많은고 특유의 달콤함을 느끼기 때문에 살찌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고구마의 열량은 100g당  134kcal입니다. 그러면 250g의 열량은 335kcal 이는 밥 1공기분의 열량과 같습니다. 고구마 뿐만 아니라 영양가 좋은 우수한 재료로 많이 먹게되면 살 찌는것은 당연합니다. 달콤하고 맛있기 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계속 먹게됩니다. 고구마의 주성분인 당질은 에너지원 입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밤 늦게 먹는 것을 피하고 식사대용으로  100~200g이하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3,고구마섭취방법

고구마에는 에너지원이 되는 당질 외에도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등 몸에 중요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고구마는 껍질째 먹는 것을 추천 합니다.
고구마 100g당 식이섬유는 껍질을 벗겨 먹는 경우 2.2g, 껍질째 먹었을 경우 2.8g의 차이가 있습니다. 요즘 한국의 식사는 식이섬유가 부족하기 때문에 신체를 위해서 고구마를 먹을때 껍질도 같이 섭취 하는게 좋습니다. 또 고구마의 껍질에는 뼈의 재료가 되는 칼슘, 항산화작용을 가진 폴리페놀의 일종인 색소 성분 안토시아닌, 식이섬유와 함께 작용하고 장의 상태를 좋게 만들어 주는 고구마 특유의 성분 얄라핀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구마 껍질을 깨끗이 씻고 껍질째 먹는것이 많은 영양소를 섭취할수 있고 건강에 좋은 효과를 얻게 됩니다.
두번째 고구마는 찜 이나 끓인 국물에 넣어서 먹는것을 추천 합니다. 비타민C와 칼륨등은 수용성 성분으로 물에 녹아 내리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 모든 영양소를  잡으려면 찜 요리나 끓인 국물째 먹는 음식을 추천합니다. 또 된장국등의 국의 재료로 추천합니다. 이전에는 된장국은 염분이 많아서 혈압을 올린다 라고 생각했지만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칼륨을 포함한 야채나 고구마를 넣어 오히려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칼륨은 수용성으로 끓이는 과정에서 국에 영양소가 빠져나가 된장국의 국물을 남김없이 마셔야 효과가 발휘됩니다.
세번째 고구마는 식혀 먹어야 효과가 좋습니다.
고구마의 주성분은 탄수화물 그 대부분이 녹말 입니다.
고구마는 가열한 후에 식힘으로써 소화되기 어려운 녹말이 됩니다. 소화하기 어려운 녹말이 됨으로써 식이섬유와 같이 소장 내에서 거의 소화되지 않고 대장 내에서 장내 세균의 먹이가 됨으로써 장내 환경이 좋아지고 변비해소 효과가 있습니다. 또 혈당수치의 상승도 줄여줍니다.

이상뽀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