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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아침식사를합시다!! 소고기의효능

안녕하세요!! 뽀우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소고기의 효능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소고기의효능 효과


근력증가, 다이어트, 미용등 여러 분야에서 주목된 소고기! 알면 알수록 소고기는 맛과 영양 그리고 건강까지 챙길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하지만 소고기는 돼지, 닭고기보다 가격이 높기 때문에 부담스럽 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기름기도 많구요. 물론 어떤 음식이든 과식은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소고기를 적당히 먹게되면 우리 몸에 좋은 효과가 많이 있습니다.

소고기의효능 효과


**소고기의 효능 효과**

단백질
단백질은 근육, 뼈, 피부, 머리, 혈액, 효소 면역 물질등 몸을 형성하고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 입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에너지가 부족하거나 빈혈 면역력 저하에도 연결됩니다. 이 단백질은 20종류의 아미노산에서 합성되고 있습니다. 그 중 9종류의 아미노산( 발린, 루신, 이소류신, 트레오닌, 메티오닌, 리신, 페닐 알라닌, 트립토판, 히스티딘)은 체내에서 만들지 못하고 음식으로 보충할수 있습니다. 이 9종류의 아미노산을 필수 아미노산 이라고 합니다.
효율적으로 필수 아미노산을 섭취하는데 중요한 것은 양보다 질 입니다. 아미노산스코어를 보시면 백미는 65, 콩은 86이며 소고기는 100점 입니다. 몸을 만드는데 필요한 단백질 그 단백질을 만드는데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소고기는 그 필수 아미노산을 효율적으로 섭취할수 있는 가장 강력한 음식입니다.

트립토판
트립토판은 세로토닌 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을 만들어 줍니다. 세로토닌은 도파민(쾌락,흥분을줌)과 노르아드레날린(불안,스트레스을줌)을 과도하게 분비되지 않도록 균형을 유지하는 조정역할을 합니다.
세로토닌이 적으면 균형이 깨지면서 정신적 스트레스가 계속되거나 반대로 의존 경향이 되고 악순환이 되어 버립니다. 세로토닌이 많으면 마음을 온화하게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이 있습니다.
일명 행복 호르몬 이라고도 불리는 세로토닌은 소고기에서 세로토닌을 만들어 내는 트립토판이 풍부합니다. 탄수화물과 함께 섭취하면 트립토판의 합성이 촉진되므로 고기뿐만 아니라 균형 있게 식사를 합시다.

분지사슬 아미노산
필수 아미노산 중에서도 근육을 생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이 분지사슬 아미노산 입니다. 분지사슬 아미노산에 발린, 루신, 이소류신의 3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분지사슬 아미노산은 운동을 해도 근육이 분해되기 어렵게 하고 근육을 크게 합니다. 그래서 운동 능력과 기초 대사량도 향상되고 살 찌기 어려운 몸을 만들수 있습니다. 특히 류신은 근육 단백질 합성에 필수입니다.

카르니틴
2가지 필수 아미노산 리진과 메티오닌로부터 합성되는 카르니틴은 식사로 먹은 지방이나 체내의 여분의 지방을 태우고 에너지로 돌아갈 때에 지방산의 연소를 촉진하는 기능을 갖습니다. 돼지고기, 닭고기보다 소고기에 매우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식물성 식품에는 거의 포함되지 않은 물질입니다. 카르니틴은 나이가 들면서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고 양이 줄어 지방이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카르니틴이 풍부한 소고기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소고기 살코기에 많이 들어 있어 지방이 적은 부위를 먹으면 더 좋습니다.

헴철
철분에는 육류에 많은 헴철과 야채나 해조류에 많은 비헴철이 있습니다. 헴철은 비헴철에 비해 몇배나 체내에 흡수되기 쉽습니다. 철분이 풍부한 시금치보다 사실은 소고기 쪽이 훨씬 우수합니다. 철분이 부족하면 체내에 산소가 충분히 갈수없기 때문에 빈혈이나 피로, 면역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헴철을 섭취함으로써 빈혈예방은 물론, 냉증예방과 기억력, 집중력UP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헴철은 특히 붉은색 고기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철분이 부족하다 하면 붉은색 소고기를 섭취하는걸 추천합니다.

아연
인간의 몸에는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입하면 면역 세포가 작용하면서 병원체의 감염을 막아 줍니다.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미네랄의 하나가 아연입니다. 아연을 가장 많이 함유한 식품은 굴, 그리고 소고기와 돼지고기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체내에서는 생성할수 없기 때문에 식품에서 섭취가 필요 영양소입니다. 면역력은 20대를 정점으로 저하 하고 50대 부터는 20대의 절반 이하까지 저하합니다. 아연은 세포분열과 신진대사을 촉구하고 건강이나 발육를 위해서도 매우 소중한 성분입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에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올레인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3대 영양소중에서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원이 지방 입니다. 식사로 먹은 지방이나 체내에 쌓인 여분의 지방을 분해하고 에너지로 바꿈으로써 생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소고기에는 올레인산이 있으며 올레산은 HDL콜레스테롤(선인)의 양을 바꾸지 않고 LDL콜레스테롤(악인)을 줄이는 작용이 있으며 혈압을 낮추거나 동맥 경화를 예방 합니다.

아라키돈산
지방산 중에서도 필수 아미노산처럼 체내에서는 합성하지 못하고 음식을 통해서만 보완할수 있는 지방산을 필수 지방산 이라고 합니다. 필수 지방산의 하나인 아라키돈산은 혈압, 면역을 조정하고 있을뿐 아니라 뇌 기능을 담당하는 신경 세포의 생성을 촉진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아라키돈산을 섭취하면 아라키돈산의 일부는 뇌 속에서 아난다마이드 라는 물질로 변화를 합니다. 아난다마이드는 심신의 균형을 유지하는 세로토닌과 마찬가지로 행복감과 불안이나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효과이 있습니다.

스테아린산
지방산 중에서도 비만과 고지혈증을 초래하는등 나쁜 지방산으로 알고있는 포화 지방산은 고기 기름이나 버터등에 들어 있습니다. 그동안 포화 지방산은 줄여야 한다고 인식되어 왔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포화 지방산도 HDL콜레스테롤(선인)을 늘리고 LDL콜레스테롤(악인)을 줄이는 작용이 있다고 나왔습니다. 특히 포화 지방산의 일종인 스테아르산은 소고기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성분 이고 올레인산도 마찬가지로 콜레스테롤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과식은 금지 입니다!

비타민B군
비타민을 생각하면 채소와 과일의 이미지가 있는데 소고기도 양질의 단백질을 가지고 있어 비타민B군을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에너지를 만들고 대사에 필수 불가결한 비타민 B군은 B1, B2, B6, B12, 나이아신, 판토텐산, 엽산, 비오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고기 전체적으로 비타민 함유량은 그리 높지 않지만 내장육은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풍부하고 특히 영양 축적 기관인 리버에는 비타민B군이 풍부하며 다른 재료와 비교해도 많이 높습니다. 비타민B6는 피부, 모발, 점막, 손톱등 세포를 재생시키는 작용을 돕습니다. 특히 비타민B군은 단백질의 대사에 관련되기 때문에 섭취는 필수 입니다. 그리고
비타민B12가 부족하면 적혈구가 감소 하면서 빈혈이 일어나기 쉽게되고 나이아신이 부족하면 두통이나 식욕부진, 설사등을 일으키는 원인도 됩니다. 이렇게 비타민B군은 미용,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고 야채나 과일만으로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을 보완하므로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영양소 입니다.

이상뽀우였습니다!!
감사합니다^^